오는 저기압이 남해상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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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7일) 수시브리핑을 열고, 모레(19일) 밤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남해상에 머물던정체전선을 끌어올릴 거로 예측돼 중부와 전북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습도 높은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정체전선이 발달하며 제주도와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생길 가능성이 있는 '1호 태풍'이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12일 오후 4시 기준 동아시아 일대 위성 영상.
제주를 뒤덮은정체전선이 동남아에 위치한 태풍 우딥과 연결돼 있다.
/ 기상청 위성영상 갈무리.
제1호 태풍 우딥(WUTIP)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끌어올리면서 제주에 폭우가 쏟아지겠다.
태풍 우딥은 12일 오후 3.
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정체전선영향으로 오는 14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 산지 등.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치솟으면서 올 들어 최고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는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면서 오늘 새벽 약하게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조금 전 제주의 모습인데, 지금은 보시다시피 비가 산발.
내륙지방은 구름 한 점 없이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의 모습을 보시면 하늘빛이 잔뜩 흐립니다.
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북상하면서 올해 첫 장맛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내리겠습니다.
올여름 첫 태풍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중국 남부 해안을 따라 이동할 전망인데 우리나라는 태풍 수증기 영향으로 주말 사이정체전선이 발달해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오전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올해 첫 태풍 '우딥'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수증기로 남해 쪽에 있는정체전선이 발달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주말 사이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생겨난 열대저압부의 중심 풍속이 초속 17m.
오늘(12일) 제주는 흐리고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산지에는 200mm 이상의 강수량.
이상), 충청 30∼80㎜(많은 곳 100㎜ 이상), 호남 20∼80㎜(많은 곳 100㎜ 이상), 경상 30∼80㎜ 등이다.
지난 12일 제주 지역은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장마가 시작됐다.
이번 주 들어 중·남부 지역에서 발달한 기압골의 영향으로정체전선이 잠시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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